여행 이야기

2013년 6월 5~7일 중국 심천 출장

71sunnykim 2013. 6. 15. 22:46

이제껏 회사일로 출장 갔던 일을 더듬어 보면...

 

- 두바이 2회 (2002, 2003년)

- 시리아 다마스커스 2회 (2002, 2003년)

- 레바논 베이루트 2회 (2002, 2003년)

- 요르단 암만 2회 (2002, 2003년)

 

- 미국 뉴욕 3회 (2006, 2008, 2011년)

 

- 홍콩 4회 (2008, 2009, 2010, 2011년)

 

- 중국 베이징 1회 (2004년)

- 중국 텐진 1회 (2004년)

- 중국 상하이 2회 (2011, 2012년)

- 중국 션전(심천) 1회 (2013년)

 

그리 많이 간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장생활 15~16년 사이에 해외의 총 10개 도시를 총 20회 다녀온 셈이다. 감계무량하다.

 

이번에 다녀온 중국 션전은 처음. 여하튼 홍콩이 중국땅이니, 홍콩을 포함하면 중국의 5개 도시를 다녀온 셈이다.

숙박은 PERFECT HOTEL이란 곳으로 이제 막 지어져서 영업을 하는 탓에, 시설 대비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해당업체에서 D/C해줘서 하루 묵는 비용이 대략 우리 돈으로 3만 5천원선. 좋다-

단, 일때문에 해당 업체근처에 묵다보니 공항에서는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시내가 아닌 외각지라 관광이나 다른 일로

이곳에 다시 묵을 일은 없어보인다. 여하튼 서재 비숫한게 있어서 업무보는데도 편했고, 사진 몇장... 

 

 

 

 

호텔 내에있는 PERFECT 레스토랑은 정말 괜챦았다. 면요리, 야채요리등이 우리 돈으로 대략 4~8천원선. 커피는 800원 !

 

 

 

그리고 잠들기전, 이틀 연속 같은 곳의 포장마차 수준의 선술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