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2일~30일 미국 뉴욕 출장
2011년 가을 이후 4년만에 가는 뉴욕 줄장.
회사 방침으로 이제 뉴욕 출장시 숙박은 New Jersey의 Palisades Park의 민박집에서... 가격은 싸다 $50/night 이니 대략 $100~150 save.
인천에서 1/22(목) 오전 10시에 출발후 14시간이 지나고 뉴욕에 같은날 1/22(목) 오전 10시에 도착.
한인 88택시 $60(=$45 + TOLL$7.5) 타고 지사에 도착후 열심히 일함.
업무가 끝나고 PORT AUTHORITY (40th ST on 8th AVE)에서 166T (T는 Express를 의미. T없는 166 도 가긴 가는데 local이라 이리저리 돌아감)를 타니
20분만에 Palisades park 에 도착. 참고로 표는 발행해야하고 (3 zone임) 내가 묵은 집은 아래와 같다.
1/23(금) 업무 마감후 간만에 지사원과 코가 삐뚤어 지도록 마셨다.
THE RUM HOUSE (228 WEST 47TH ST TIMES SQUARE NEW YORK CITY 10036) 에서 마신, 이집에서 제일 유면하다는 진저 카테일과 내가 처음 시켜본
럼주 - 럼올드패션드 엘도라도 15년... 웨스턴바에서 라이브를 들으며 바에서 안주 한개 없이 먹어본 첫 경험. 정말 좋았다.
이후 NEW YORK BEER COMPANY 라는 곳에서 맥주 한잔을 걸친뒤, 궁금해서 들어가본 Gentleman's club. 그냥 경험상 가봤다.
입장료 인당 $26 정도에, 맥주 $10. 홀에서 댄스는 대략 $20 정도이며, 노래 한곳 끝날때 까지. 만일 privite을 원하면 $120 정도라고 하는데
(노래가 몇곡이었더라 "?) 그닥 당기지는 않는다. 그냥 경험상 한번 가본거 외에 그닥 의미는 없다.
그리고 이날 밤부터 다음날 1/24(토) 새벽까지 눈이 많이 왔다. TIMES SQUARE에서 찍은 눈래리기전과 진행중인 사진.
토요일 오전에 눈때문에 발이 묶여고, 오후에는 가든 스테이트몰과 우리버리 아울렛에 가봤다. 업무상 시장조사차.
처음 들어봤지만 뉴욕에서 핫 하다는 CHIPOTLE를 먹었고 아울렛매장에 가봤다.
일요일엔 IMPERIAL극장에서 하는 레미제라블을 봤다. 배우들의 역량은 대단했으나 곡이 그 유명한 I dream a dream 을 제외하면 대단한 곡이 없었고, 더더욱
너무 디테일하고 서사적이라 조금 지루했다. 4년전에 봤던 오페라의 유령보다는 조금 미흡했다. 그래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볼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기에...
그리고 그 근처에서 찍어본 몇몇 극장들 사진...
1/26(월) 오후부터 1/27(화) 오전까지; 폭설경보가 내려서 1/27(화)의 경우 공식적으로 학교와 대부분의 사무실이 close되었다.
1/26일 오전 상담했던 GAP사무실에서 본 외부전경. 이때부터 서서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1/27(화)에는 시간이 아까와 맨하튼에 있는 매장들을 들렀다.
BANANA. ANN TAYLOR, OLD NAVY, MADEWELL은 사진이 없네...
28일(수), 29일(목) 정상 근무를 마치고 1/30(금) 00:20분 비행기를 다고 1/31(토) 오전 6시경 도착했다.
가족들이 너무 반가왔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군인지, 출장을 다녀와서 다시 확인했다.
이상 2015년 1월 뉴욕 & 뉴저지 출장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