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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 17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 프린스 당코르 호텔 (4박 6일)

앙코트와트는 씨엠립 앙코르유적군내에 있는 특정 사원을 지칭하지만 워낙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 여행의 이름도 그냥 앙코르와트여행이라고 적었다. 처음 타본 저가여행사의 여객기인 "서울에어". 이전에는 알지도 못했지만, 부킹하면서 에어부산과 함께 아시아나 계열의 저가인..

여행 이야기 2018.10.19

2018년 9월 8일 ~ 9일 철원여행 & 복주산자연휴양림 (1박 2일)

늘 그렇듯 오전 6시 전후로 출발. 구리포천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없음. 국도에서 청국장집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맛나다!!! 상호나 이런건 잘 모르겠고 여하튼 괜챦았음.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고석정에 도착 9시 30분에 시작하는 안보관광 예약완. 고석정출발 > 제2땅굴 > 평화전망대 > 월정리역 > 고석정도착일정 *안보관광 *고석정 *점심식사는 고석정근처 "어랑손만두국". Just So So. 참고로 양이 적어 나중에 쉽게 배가 고픔... 어랑손만두국 함경도식 손만두국(8,000) - 033-455-0171 *직탕폭포 *복주산자연휴양림 아침 산책. 정말 좋았다. 특히 휴양림내 용탕폭포 산책로는 정말 평화롭고 아늑했다. * 철원의 제1 폭포라 불리는 삼부연폭포. *점심식사는 "대내막국수"와 쌍벽을 이룬..

여행 이야기 2018.10.19

2018년 5월 19일 ~ 21일 경주여행 (2박 3일)

역시, 늘 그렇듯 오전 6시 전후로 출발. 아침은 덕평휴게소에서 간단히. 12시 조금 안되서 대명리조트 경주에 도착해서 check-in 완. 물론 방 청소는 안되었고 방지정만 함. 원래 점심식사 계획이 있었으나, 강현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아무데나 들어감. 결과적으로 왕실패... 더럽게 맛없음. 식당이름도 기억 안남. *대릉원. 천마총이 있는 곳. 단지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는 천마총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있어서 아쉽게 천마총은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능원이 도심지 곳곳에 있는건 정말 장관이었음. *첨성대. 한복입은 청년들이 알바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네. 아들놈때문에 사진 함께 찍어준 고마운 청년들에게 뒤늦게 감사~ *분황사. 고즈넉함. 단지 규모에 비해 입장료는 비쌈. 이날 저녁 식사는 별채반 교동 쌈..

여행 이야기 2018.10.19

2018년 4월 14일 ~ 15일 고창여행 & 방장산 자연휴양림 (1박 2일)

아침 6시 정각 출발. 서해안 고속 도로내 서산휴게소에서 그토록 유명하다는 "어리굴젓 백반 (7,000원)"을 먹음. 와이프에 따르면 맛도 양도 괜챦다고 하는데... 나는 괜히 시켰다. 비린내도 잘 못맡는 놈이 아침부터 젓갈을... 10시 조금 넘어서 선운사 도착. 비가 계속 내렸다. *선운사 동백동산... 동산이라고 하기엔 정말 작았다. 그냥 동백언덕. *선운사. 한폭의 풍경화 같다. *선운사 경내에서 몇컷. *선운사내 산책길. 강현이 장난에 엄마는 꽃웃음. *점심식사는 그 유명하다는 "청림 정금자 할매집". 나쁘지 않았다. 단지, 좀 비쌌다. 물론 민물 장어가 이정도 가격일 수 밖에는 없다는 걸 모르지 않았다. 풍천이 이곳 지명이고, 또 풍천장어의 지역에서 먹어본 맛이라는 데 의의를 두자. 딱 한가지..

여행 이야기 2018.10.19

2018년 2월 21일~ 25일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여행 (3박 5일)

처가 식구들과 함께한 (신혼 여행을 제외하면), 우리 가족 입장에서도 첫 해외여행. 노랑풍선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패키지여행이 모두 다 별로라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선택사항이 몇개인지, 쇼핑이 몇회인지에 따라 여행의 질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나중에 확인한 바이지만, 본 패키지의 옵션은 3회의 쇼핑과 무려 7개의 선택옵션 사항이 있었다. 물론 선택옵션은 4개 정도로 줄였지만... 그래도 많다. 결국 이러한 선택 옵션이 중요한 관광 일정을 빼먹는 것이니... 노팁, 노옵션의 패키지가 비싼 이유가 따로 있다... 2018년 2월 21일(수) 18:25분 아시아나 비행기를타고 21:50 다낭 국제공항 도착. 단체 관광 버스를 이용해서 무엉탄(MOUNG THANH)..

여행 이야기 2018.09.23

2017 11월 18~ 19일 횡성여행 & 청태산 자연휴양림 (1박 2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연휴양림은 11월 중순에 가지 말아야 겠다. 너무 추웠고, 소위 산림욕 하기에도 이미 시기가 지난 시점 이었다. 게다가 전날 비인지 눈인지... 여하튼 엄청쏟아부어서, 여행 당일 너무 추웠다. 횡성은 여행 거리가 별로 없었고, 축협에서 먹은 한우는... 우리 가족이 너무 덜 익혀먹어서 별도 였다. 전날 비인지 눈인지 여하튼 산책로가 꽁꽁 열어 문제가 된 숲채원에서 여행 당일 취소및 양해 전화가 와서 일정은 더 줄었고 일찍 들어간 청태산 자연휴양림... 산 중턱에 위치해서 춥기는 춥더라... 다음에 숲채원및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봄이나 가을 쯤에 다시 한번 와봐야 겠다. 계절을 맞춰 왔다면 정말 괜챦았을 것 같은 장소였는데... 많이 아쉽네. * 2017/11/18 (토)/ 맑고 구..

여행 이야기 201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