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늘 그렇듯 오전 6시 전후로 출발. 아침은 덕평휴게소에서 간단히. 12시 조금 안되서 대명리조트 경주에 도착해서 check-in 완. 물론 방 청소는 안되었고 방지정만 함. 원래 점심식사 계획이 있었으나, 강현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아무데나 들어감. 결과적으로 왕실패... 더럽게 맛없음. 식당이름도 기억 안남. *대릉원. 천마총이 있는 곳. 단지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는 천마총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있어서 아쉽게 천마총은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능원이 도심지 곳곳에 있는건 정말 장관이었음. *첨성대. 한복입은 청년들이 알바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네. 아들놈때문에 사진 함께 찍어준 고마운 청년들에게 뒤늦게 감사~ *분황사. 고즈넉함. 단지 규모에 비해 입장료는 비쌈. 이날 저녁 식사는 별채반 교동 쌈..